춘천 의암호 전복 사고. 인공수초섬 따위를 고정시키기 위해 폭우속에 투입됐다가 실종됐는데 시는 투입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발뺌하는 중. 공무원과 민간업체 직원들이 실종 되었는데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. 모든 죽은 사람들이 안타깝겠지만 그 중 정말 안타까운 공무원의 죽음. 18개월차 신입 남성 주무관이며 출산 휴가 중이었는데 휴가 중 저 작업에 투입됐다가 죽게 되었다고… 근무중인 여직원이 있는데도 휴가중인 … “남자라서 죽었다”… 안타까운 남자 공무원의 사망 계속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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